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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컨티넨탈싱어즈 1기 투어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지난 26년간 한국 땅에 파송 된 선교사라는 비전을 가지고 사역과 훈련을 감당해 온 저희 한국컨티넨탈싱어즈가 청소년들로 구성 된 영컨티넨탈싱어즈의 첫 투어를 은혜와 감사함 가운데 잘 마무리 했습니다.
지난 봄 오디션을 거쳐 선발 된 청소년들과 연중 사역팀이 함께 한 이번 투어는 5박6일간의 리허설 캠프, 국내사역과 미주지역 한인교회 투어까지 약 4주간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기도로, 마음으로, 섬김과 후원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10대 청소년들이 열심히 땀 흘려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 집중하여 나갈 때, 하나님의 일하심과 예비하심, 놀라운 섭리들을 경험하는 귀한 투어였음을 고백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이 이 사역을 통하여 생생한 현장에서 복음의 생명력을 경험하고 훈련받으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과 비전들을 발견하도록 힘쓰고 애쓰겠습니다.
이번 투어에 큰 힘과 보탬이 되어 주신,
미성교회(김종철 목사님, 최현자 사모님), 천관웅 목사님과 뉴사운드교회 성도님들, 비전캠프(이호성 목사님), 페더럴웨이 은광교회(김상수 목사님, 김정님 사모님), 오레곤 선교교회(주환준 목사님), 프레즈노 참빛교회(박주원 목사님), 다우니 제일교회(안성복 목사님),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님), 성수동 한사랑교회, 김명식/송미애 교수님, 힐러기타, 정석찬 목사님, 강희정 집사님, 육동훈 집사님, 심영균 집사님 가정, 이명용 집사님, 박인성 집사님, 장호준 대표님, Evangelical Bible Church_Nathan Ensz(Youth Pastor), 산호세 새소망 교회 장성우 목사님, 최선열 목사님, 이도성 목사님, 박민기 목사님, 신지영 집사님, 고민수 집사님, 그리고 가는 곳 마다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아낌 없는 섬김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성도님들,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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