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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찬양집회
찬양·기도·간증 통한 은혜의 시간
▶방주선교교회 ‘노아의 방주 찬양 팀’이 찬양하고 있다.
▶컨티넨탈 싱어즈 찬양 팀이 은혜로운 찬양을 하고 있다.
‘노아의 방주’ 4번째 찬양집회가 지난 29일 방주선교교회(담임 박동서 목사)에서 열렸다.
200여 명의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집회는 성령이 함께 한 뜨거운 무대였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당신’을 첫 곡으로 집회의 문을 연 ‘노아의 방주 찬양팀(리더 김현진 전도사)’은 30여 분간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뜨겁게 하나님을 경배했다.
지난 27일 샌프란시스코 지역 첫 집회에 이어 이날 북가주 지역 마지막 찬양집회를 펼친 ‘컨티넨탈 싱어즈(대표 백석천)’는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찬양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나는 믿네’, ‘주의 놀라운 사랑’ 등10여 곡의 경쾌하고 메세지가 담긴 찬양의 무대를 연출한 컨티넨탈 싱어즈 팀은 다양한 안무와 하모니가 어우러진 찬양, 집회 중간 중간 짧은 간증을 통해 은혜의 시간을 제공했다.
한편 이에 앞서 참석교인들은 간절함이 담긴 통성기도를 통해 아프카니스탄 내 탈레반 무장세력에 억류돼 있는 본국 샘물교회 의료봉사팀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홍상호 기자
sang4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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