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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여운이 채 가시기 전에 글을 남깁니다. ^^
안녕하세요. 흑표교회 군종병 상병 이완희입니다 ^^
먼저, 사역을 계획하시고 이끄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컨티넨탈 싱어즈에 대해서도 참 많은 음원과 영상을 보긴 했지만 사역을 직접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회중석에서 참 오랜만에 입술로, 몸으로 즐겁게 찬양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빡빡한 사역의 일정 속에서 몸과 마음이 지칠 수도 있는데 최선을 다해 사역해주신 단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노래의 화음을 타고 13여단 장병들의 마음 속에 임하셨으리라 확신합니다.
"목소리 높여 우리 노래하는 이유는 화음보다 더욱 중요해
우리 노래하리 찬양할 이유가 되신 아들을 주신 주님께"
개인 적으로 이 찬양의 고백이 참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아, 물론 몸으로 찬양할 때는 요한복음 3:16!! lai lai~!! 그리고 주만 의지해요! yeah!)
사역자의 길을 가려하는 저에게 큰 도전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언젠가 부르심이 있다면 동참하고 싶은 생각이 샘솟네요! >.<
축복합니다. 늘 주 안에서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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