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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에 교회 수련회로 조이코리아 3차캠프를 갔었는데
컨티넨탈 싱어즈 분들이 21일에 공연을 하러 와주셨어요!
저는 컨티넨탈싱어즈를 그때 처음 알았는데 찬양해주시는게 다들 너무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다들 환하게 웃으면서 찬양해주셔서 더 즐겁게 봤던것 같아요!
행복해지는 느낌!ㅎㅎ
듣다보니까 너무 맘에 와닿는 찬양이 있어서 기억하고 있다가 수련회 끝나고 집에와서
바로 찾아 들었답니다.. '주없이 살수없네' 라는 찬양이였는데요
사실대로 말하면.. 첨에 들을 때는 그냥 듣기에 너무 좋아서 찾아 들을려고 했었는데
듣다보니까 가사를 보게되고.. 가사를 보니까 또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마구마구 생겨나더라구요
사실 제가 이번에 고3이 되었는데 수험생이라는 핑계로 주님과 가까이 지내려고 하질 않았던것 같았는데
찬양을 멋지게 불러주신 컨티넨탈 싱어즈 덕분에
일상속에서 주님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난것같아서 너무 좋아요
겨울캠프도 다녀왔고 또 좋은 찬양도 알았으니..
찬양을 들으면서 제가 의지해야할곳은 주님밖에 없다는것을 자꾸 기억하면서 지내야 겠어요.
멋있는 공연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보러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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