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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일은 한국컨티넨탈싱어즈의 공연장에서
기도후원을 신청하신 분들께 보내드리는 것입니다.
수신정보 변경문의는 staffconti@empal.com이나
0502-050-1989로 연락바랍니다.)
지난 8월 7일에 있었던 기도모임은,
원래도 사람많던 모임은 아니었지만
휴가와 수련회 기간 등등으로 인해 더욱 조촐했지만,
동일한 은혜와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멀리 계신 분들, 또 가까이 있지만 상황이 되지 않는 많은 분들께서
관심과 중보로 함께 해주셨기 때문이기에 감사드립니다.
선선해지는 9월에는 더욱 많은 지체들과 함께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9월 4일 저녁7시,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다음 메일에 알려드릴께요.
이제 내년 겨울단기사역을 위한 2차오디션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준비하고 있는 많은 지체들, 얼마나 긴장하고 있을까요?
(심사하는 사람들도 똑같은 과정을 거쳤답니다. 긴장을 풀고 최선을 다하시길!^^)
무엇보다, 남은 시간 준비하면서 섬세하신 하나님 손길 체험할 수 있기를 중보합니다.
기도후원자 여러분들도 함께 중보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칼라9기는 쉼없이 사역하다가, 이번 주 휴가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고
다음 주 복귀하여 '예배인도자컨퍼런스'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후반부 사역에 들어갑니다. 컨퍼런스 중에 공연하는 시간도 있다고 하니
참석하시는 분들 있다면 예배에 함께하여 은혜를 나누어주세요.
9월 중순에 있을 대만사역의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기도해주시구요.
비가 억수같이 퍼붓던게 엊그제 같은데, 입추도 지나고 .. 가을이 오려나봅니다.
아직 날씨가 너무 뜨겁긴 하지만요, 요새는 이러다가 순식간에 가을 겨울이 오면
여름이 아쉬울거야.. 하는 생각으로 무더위를 견딘답니다. 수해에 이어 더위로 고생하는 분들이 계실런지..
중보기도 게시판에 글 남겨주시면 저희가 기도로 돕겠습니다.
늘 평안하세요!
2006년 8월 11일
한국컨티넨탈싱어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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