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티넨탈싱어즈(Continentals)는 1967년 미국에서 시작된 비영리 사역단체입니다. 컨티넨탈싱어즈의 사역은 힘있는 음악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메세지를 바탕으로 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의 영적, 정서적, 육체적인 갈급함이 채워질 수 있도록 유럽의 큰 교회로부터 태국의 가장 작은 성도의 모임이 있는 곳까지 달려갑니다. 우리 사역의 목적은 단원 각자의 인격적, 영적인 성장과 더불어 선교에 대한 마음을 개발하고, 음악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일대일의 방법 등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갖게 합니다. 그리고 모든 성도들에게 그리스도를 향한 더 깊고 의미 있는 헌신을 하도록 도전을 줍니다.

창설자이자 총재인 Cam Floria(캠 플로리아)에 의해 1967년 첫 투어를 한 이후로 컨티넨탈싱어즈는 일 년에 2,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1,500번 이상의 공연을 하는 전세계적인 사역단체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미국의 50개 주와 76개의 나라에서 공연하였으며, 1978년 영국컨티넨탈싱어즈의 창설로 전세계를 향한 사역이 시작되어 브라질, 칠레, 영국, 네덜란드, 헝가리, 일본, 한국, 뉴질랜드, 푸에르토리코, 코스타리카, 케냐, 말레이시아, 이스라엘, 이탈리아,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등 세계 곳곳에 많은 국제 팀을 창설하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나라에서 그들의 언어로 그 나라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컨티넨탈싱어즈 투어팀의 각 사람은 북아메리카와 전세계의 소외된 지역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단기 선교사로서 사역하게 됩니다. 각 팀들은 북아메리카의 각각 다른 지역을 순회하며, 대부분의 투어 팀은 2-3주간 유럽, 아시아, 남아메리카와 같은 다른 대륙도 순회하게 됩니다. 1967년부터 우리는 중국과 구 소련을 포함한 76개의 나라에서 사역하여 왔습니다. 우리는 인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에서 '예수' 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통해서 Campus Crusade for Christ(C.C.C. 대학생 선교회)와 동역 하였고, World Vision International(국제 선명회)과 함께 아프리카와 브라질에 있는 수 천명의 굶주린 아이들을 위해 기금을 모금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정기 연주와 다른 교회 및 선교 단체들과의 연합 순회 연주들을 통하여 음악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지난 30여년 간의 컨티넨탈싱어즈의 사명이었고, 지금 우리의 사명입니다. 헌신된 그리스도인들로 구성된 이 팀은 박진감 넘치고 도전적인 현대 가스펠 음악 프로그램을 갖고 사역하고 있습니다. 매년 미국의 본부에서 만들어지는 프로그램은 하나의 주제로 작곡되고 편곡되어지며 이것은 다시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태리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등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 컨티넨탈싱어즈에서 동일하게 사용되어집니다. 단원들은 정해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어지며, 각각 자비량 선교사로서 사역에 쓰이는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면서 사역에 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