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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때 컨티넨탈 싱어즈가 예전에 다녔던 교회에 와서
그때 컨티넨탈싱어즈 팀을 처음 봤었어요:)
그때 어린마음이었지만 컨티넨탈 싱어즈를 보면서
'와 하나님을 저렇게 기쁘게, 담대하게 찬양할 수 있을까?
정말 멋지다 나도 저렇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되고싶다!'라고
생각 했었어요 그리고 그땐 컨티넨탈 싱어즈 팀원들이
성도들 집에서 2명씩 잤는데 저희 집에서 팀원 2분이 주무셧는데
그때 그 언니들과 편지를 주고 받으며 더 컨티넨탈을 많이
좋아하게 된것 같아요! 그래서 고등학생때까지 꿈을 적을때
컨티넨탈싱어즈라고 적었던 모습이 생각이나네요:)
아직까지도 컨티넨탈'비상'이라는 앨범집 자주 들으며 가사까지
전부 외웠었는데 그렇게 보고싶었던 컨티넨탈이 다시
제가 다니는 교회에 온다해서 기쁜 마음으로 예배에 갔었습니다!
어렸을때 봣던 것처럼 지금의 컨티넨탈도 너무나도 담대하고
기쁘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보니 여전히 멋지더라고요!
예배드리며 하나님께 이시간들을 허락하심에 얼마나 감사하다고
기도한지 몰라요:)
찬양예배를 통해 가사를 묵상하고 함께 고백하며 참 많은
은혜받았습니다! 인도자분께서 예수님을 만난 베드로 말씀을 해주시며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저도 비록 다른 자리에 있지만 이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담대히 찬양하며 예수님을 따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는 삶을 살아가겟습니다:)
감사해요! 앞으로도 더더욱 컨티넨탈을 위해
기도하고 자주 함께 예배하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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